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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2009.코사무이 #1.첫째날

by 탱탱이아빠 2016. 4. 27.

코사무이는 여행 당시인 2009년만해도 그리 널리 알려진 여행지가 아니었다...

우리도 여행기간동안 한국사람들을 한번도 마주치지 못했으니...

아내의 추천으로 어찌어찌 다녀온 신행... 

신행의 즐거움과 예상치 못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이제야 정리해본다...



여기는 다들 그렇듯 인천공항이다...우리도 출발전에 한컷...



타이항공의 기내식은 그냥그냥 먹을만 하다...




늦은시간 도착으로 방콕에서 1박을 하였으나 잠만자고 나와 아무런 기억이 없다...


방콕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한시간 정도 날라오면 코사무이 공항에 도착한다.

작고 예쁜 이국적인 공항이 주는 느낌이 좋았다.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해서 도착한 파빌리온 리조트...

첫날 지낸곳은 작은 풀이 있는 빌라동이었다..

허니문으로 예약했기에 이런저런 서비스들이 조금 있었고...

대충 짐을 풀고 바닷가로 향했다.










화창한 날씨... 작고 예쁜 백사장... 즐거운 사람들...

그치만... 더웠다...








첫날 저녁은 근처 마트에 있는 일식집...



저녁먹고 나와서 야시장 투어를 해봤다...

저날 처음으로 용과주스를 마셨는데... 너무 맛있었다... 이후 동남아 갈때마다 용과주스에 도전해보지만... 이때 맛을 느낄 수 없었다... 뭔가 다른 소스를 넣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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