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IA21 2016.쿠알라룸푸르 #2 항공 비행기를 고를때는 항상 고민이된다. 어차피 한번 타고 마는거 싼걸로 할까? Vs. 그래도 몇 시간 날라가는건데 조금 더 주고 갈까? 가난한 월급쟁이의 선택은 싼걸로 타는것이었다. ㅡ.ㅡ; 자... 그럼 뭘타고 가야하나? 여기저기 뒤지면서 조회를 시작했다. 그러나... 대부분 편도에 5,60만원대를 호가하고 있었다... 본인의 경우는 아이와 함께 가는것이므로 여기저기 경유하거나 비행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것을 원치 않았기에 가능하면 직항으로 알아봤다. 물론 고수분들은 여기저기 발품을 팔면 더 저렴한 곳이 있다 하시겠지만 일일 근무시간 평균 12시간을 기록하고 있는 바쁜 월급쟁이에게 이정도면 적당하게 돌아다녔다 할 수 있겠다. 어쨌든... 결론은 에어아시아로 선택했다. 에어아시아(영어: AirAsia)는 말레.. 2016.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