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공사1 장박 준비하기 #1 바닥공사 (feat. 듀랑고 R2) 탱탱이네는 캠핑을 좋아(?)합니다. 사실 아내와 아이는 그냥그냥인데 제가 좋아하는거죠... 올해는 면텐트를 가지고 장박에 나섰습니다. 많은분들이 겨울에 캠핑을 다닌다 하면 "추운데 괜찮아?" "우리는 추운거 싫어서 여름에만 다녀" 등등의 반응을 보이십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지 모르겠지만 캠핑은 겨울이 제맛인것 같습니다. 봄, 가을은 경치도 좋고 날씨도 좋습니다만 (황사빼고) 벌레들과 싸와야하고 날씨와도 싸워야 합니다. (자칫 춥기도 혹은 덥기도) 여름은.... 더위를 피하거나 벌레들과 더 싸워야 하고요... 이에반해 겨울은... 상대적으로 쾌적합니다. 물론 텐트밖은 춥고, 텐트안의 온도를 적절히 맞출 수 있다는게 전제되면요... 각설하고... 장박시작을 알리는 바닥공사 내용을 아래 적습니.. 2022. 12. 16. 이전 1 다음